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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독에서 월드챔피언이 된 캔자스시티 로얄스 유망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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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739회 작성일 17-08-2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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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라운드에 지명된 좌완 유망주이다. 장차 메이저리그 1,2선발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드래프트지명때 받았던 스터프 평가가 많이 줄긴했지만 여전히 메이저리그 최상위권임에는 확실하다 .구위도 메이저리그 올스타급이라고 평가받는다. 제구도 메이저리그 평균보다 살짝 낮은 수준이지만 평균 96~98마일의 빠른 구속을 던지는 투수로서는 꽤나 위력적이다. 게다가 지옥에서라도 구해온다는 좌완 파이어볼러다. 주무기는 커터와 슬라이더이다. 특히 커터는 평균 92~95마일정도 나오기 때문에 패스트볼과 구분하기 어렵고 슬라이더 또한 타자 앞에서 뚝떨어지는 낙차큰 슬라이더를 던진다. 게다가 평균 93마일정도 나오기때문에 공략하기 어렵다고한다. 체인지업도 던질줄은 알지만 별로 잘 던지지못해 주무기로 쓰진 않는다. 원래 드래프트 지명때에는 계투였으나 체력을 점점길러 선발투수로 전향했다.투수 친화적 구장인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성적은 15승이상 방어율 2점대가 가능할 것 으로 전망된다.

스카우팅 리포트: 스터프 75 무브먼트 65 제구 40 패스트볼 75 커터 75 슬라이더 75 체인지업 20

포텐셜:S

지난시즌 R리그 성적: 11G 2W 2L 48.1 IP 6.70 ERA 64K

지난시즌 A리그 성적: 2G 1W 0L 9.2 IP 4.66 ERA 8K


Turner Larkins: 2018 드래프트 1라운드에 지명된 우완 망주이다. 2014년에 밀워키 9라운드에 지명됬지만 낮은 드래프트순위에 대학 진학을 결정했고 2017년 다저스에 지명됬지만 다저스가 계약을 하지않아 결국 2018 캔자스시티에 오게되었다.(한편 다저스는 라킨스를 놓치고 매우 아쉬워 했다고한다.) 라킨스는 메이저리그 1선발감이라고 평가받고 있는데 그 이유는 평균 90~92마일의 아주 빠르지는 않은 공을 던지지만 손가락힘이 강해 구위가 좋고 제구력 또한 좋아서 메이저리그 1선발감이라고 평가받는다. 특히 라킨스의 주무기는 커브인데 이 낙차 큰 커브는 커쇼를 연상시킨다. 이런 선수를 TOP2에 적은 이유는 24살의 적지 않은 나이와 체인지업의 발전이 느려서 TOP2에 이선수를 뽑았다. 하지만 랜디존슨같이 29살에 터진 선수도 있기 때문에 아직 라킨스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

스카우팅 리포트: 스터프 55 무브먼트 65 제구 65 패스트볼 65 커브 80 체인지업 65 포텐셜:A+

지난시즌 A리그 성적: 26G 7W 8L 130.1IP 4.35 ERA 120K


Tristan Rojas: 2018 드래프트 1라운드에 지명된 좌익수 망주이다. 2017년 피츠버그에 4라운드에 지명됬지만 피츠버그 유니폼을 입지 못하였다. 그후 2018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뽑히며 캔자스시티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파워는 메이저리그 하위권 수준이지만 컨택능력은 메이저리그 평균 이상이고 특히 주루능력은 메이저리그 올스타급이라고 한다. 또한 수비능력 또한 준수하다. 로하스는 클럽하우스에서 분위기 메이커역할을 한다고한다. 스카우터들의 평가는 로하스가 컨택능력을 점점 키워나가고 있어 내년시즌쯤에는 주전이 가능할 것 이라고 한다. 하지만 캔자스시티의 외야수들은 쟁쟁해 로하스가 경쟁에서 이겨야 주전이 가능할 것이다.

스카우팅 리포트: 컨택 55 파워 20 주루 75 선구안 45 어깨 65 수비 70 포텐셜:A+

지난시즌 AA리그 성적: 129G 145H 3HR 48RBI 35SB .276 .339 .352

지난시즌 AAA리그 성적: 9G 14H 0HR 5RBI 2SB .412 .512 .500


Tobias Myers: 2016년 드래프트 9라운드에 지명된 우완 망주이다.드래프트 당시에는 주목받지 못하였으나 캔자스시티의 전설적인 선발투수 세이버하겐이 마이어스를 보고 충분히 재능이 있다고 하여 1대1지도를 했고 그 결과 구위와 제구모두 좋아졌다. 마이어스는 메이저리그 3~4선발은 할 수 있을것이란 평가를 받으며 체인지업 커브는 메이저리그 중상위권에 속한다. 구위는 메이저리그 올스타급으로 평가받으며 제구또한 나쁘지않다.또한 평균 92~94마일정도 던지는 투수이다. 삼진능력은 뛰어나진 않지만 제구와 구위가 좋아 경기 운영을 잘하는 투수라고 평가받는다. 마이어스가 포텐이 터지며 캔자스시티의 토르단장은 매우 기뻐했다고한다.(토르단장은 투수를 좋아하기로 소문나있다.) 게다가 아직 21살의 젊은 나이기 때문에 무난히 메이저리그에 데뷔할 것 이라고 예측한다.

스카우팅 리포트: 스터프 35 무브먼트 65 제구 55 패스트볼 65 커브 60 체인지업 70 포텐셜:A

지난시즌 A리그 성적: 23G 8W 8L 107.2 IP 6.69 ERA 92K


Tommy Doyle: 2017년 드래프트 1라운드에 지명된 우완 망주이다.토르단장이 부임한 이후  캔자스시티는 2017,2018,2019 드래프트 1라운드는(셔플픽제외)모두 투수를 뽑았다. 그리고 타자들은 수비를 먼저 보고 드래프트를 하는데 이는 캔자스 시티의 구장이 투수 친화적인  구장이다보니 투수와 수비를 중요시 하는걸로 보인다. 이번 오프시즌에 전력보강을 대대적으로 한 캔자스시티는 이 유망주들과 함께 달릴 준비를 하는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캔자스시티도 보강을 하면서 알중은 더욱 혼돈에 빠졌다.다시 토미 도일얘기로 돌아와서 토미 도일은 드래프트때 보다는 포텐이 낮아졌다. 특히 구위가 드래프트때보다는 안좋아졌다는 평을 받는데 이는 캔자스시티 구장이 투수친화적 구장이기 때문에 별로 상관이 없을 것처럼 보인다. 도일의 주무기도 커브인데 라킨스와는 다르게 파워커브를 던진다. 원래 도일은 포텐으로는 TOP 3지만 TOP 5에 뽑은 이유는 23살의 나이와 지지부진한 성장세로 TOP 5로 넣었다. 하지만 아직 판단하기에는 이른나이라 지켜봐야 알 것 이다.만약 토미 도일까지 다 성장한다면 캔자스시티는 스트라스버그-파르크스-라킨스-마이어스-도일 이라는 강력한 선발진을 가지게 된다.

스카우팅 리포트: 스터프 55 무브먼트 30 제구 65 패스트볼 65 커브 80 체인지업 55 포텐셜:A

지난시즌 A+리그 성적: 28G 8W 9L 137.2 IP 4.90 ERA 11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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