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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의 전륜구동 고급 준대형 세단 렉서스 es300h 풀체인지 정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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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028회 작성일 17-08-2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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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es300h 페이스리프트는 이전보다 확실히 고급스러워졌다. 변화를 주기 힘든때에 역동성과 파격적인 디자인을 승부수 걸었다. 현재 판매되는 렉서스 es300h는 디젤 게이트가 터지기 전가지 그래도 독일산 디젤 차들 사이에서도 판매 순위 10위 안에는 꾸준히 들어갈 정더로 베스트 카였습니다. 많이 보였던 렉서스 es300h 모델인데 지금은 bmw 5시리즈에 많이 밀린 상황이죠. 스타일 변화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헤드램프와 안개등,범퍼의 형상이 바뀌고 리어램프도 내부 그리픽에 변화를 줬습니다.

부담스럽게 입을 벌리고 있는 그릴도 모양을 다듬고 크기를 키웠습니다. 렉서스는 휠이 멋있지 않기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렉서스 es300h는 휠을 여러개 준비했는데 모두 다 디자인이 괜찮게 나온 것 같습니다. 렉서스 es300h 연비에 경우 복합 16.4km로 도심에서는 16.1km이며 고속도로에서는 16.7km를 자랑합니다. 도로가 꽉 막힌 도심 구간이 더 좋은 점이 전기로만 달리는 경우가 있어서 연비가 굉장히 좋게 나오는 차량입니다.

렉서스 es300h 실내 구조와 레이아웃은 큰 변화가 없습니다. 최고급 모델인 LS에 쓴다는 시마모쿠 우드트림을 비롯해 도어 스위치 패널 등에 고급 마감재를 쓰는 등 고급화에 공을 들였습니다. 좋게보면 업그레이드 다르게 보면 렉서스 es300h 페이스리트프라고 할 수 잇는 소재, 차체크기는 소나타보다는 크고 그랜저만 한 크기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중형차 치고는 상당히 넓은 실내 공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렉서스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es 라인입니다. 그만큼 렉서스 es300h 풀체인지 시기를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현재 판매중인 모델은 2015년 9월 1일에 국내에 출시된 6세대 es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입니다. 시기상으로 렉서스 es300h 풀체인지를 예상해보면 3세대의 경우 5년, 4세대의 경우도 5년 5세대는 6년이 되어서 렉서스 es300h 풀체인지가 되었으니 7세대로 바뀌는 시점은 올해나 내년인 2018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도요타에서 캠리 10세대를 공개한 만큼 렉서스 es300h 풀체인지도 조만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까 합니다. 성향은 다르지만 최근 공개된 lc 모델이나 nx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확인하면 스핀들 그릴의 경우 더욱 입체적인 모습으로 다듬어 지지 않을까 합니다.

캠리 10세대 하이브리드 모델이 현재 모델보다 20%효율성이 개선되었다고 하는걸 보면 동급 최고 연비인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넘어선 수치를 보여줄거라 추측을 하고 있는데요. 렉서스 es300h 풀체인지 역시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달성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기존에도 실내는 인체 공학에 충실했으니 렉서스 es300h 풀체인지 역시 많은 배려가 들어갈거라 예상이 됩니다. 렉서스 es300h 풀체인지는 아직 시간이 남았지만 현재 모델도 충분히 매력적인 차라 생각합니다. 프리미엄, 슈프림, 익제큐티브 3가지 사양에 판매중입니다. 
개인적으로 렉서스 es300h 풀체인지 모델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재작년 9월에 (2015.09) 페이스 리프트 버전이 출시 되었기 때문에, 통상적인 주기로는 페리 이후 2~3년 정도 기존 모델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런 의미로 렉서스 es300h 풀체인지 버전이 내년 정도면 출시하지 않을까, 작은 기대를 해 봅니다.

현재 렉서스 es300h 풀체인지에 앞둔, 페리 모델은 6세대 모델로써 xv60 모델로 출시년도로 따지면 (페리 제외) 2012년 이후, 약 5년째 같은 모델로 밀고 있는 중이네요. 사실, 6세대 모델 역시 풀체인지급의 페리 모델로써 지난해 6169대가 팔려,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 3위에 올랐고 브랜드의 첫 연간 판매 1만대 돌파를 하는 성적을 거두었다고 하네요. 이렇게 성적이 좋은 와중에, 딱히 풀체인지를 가속화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저 역시, 삼백이를 기다리며 현재 모델로도 충분하리라는 생각도 자주 하니까요. 현재의 es300h 는 앳킷슨 사이클 엔진 + 전기 모터의 환상의 시너지로 "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추어 연비와 주행감, 정숙성을 골고루 잡아낸 모델입니다.(짧은 시간이지만, 저도 시승을 해보니 정말 마음처럼 움직여 주는 차량이었네요)

엔진의 최고출력은 158마력 (전기모터 합산 - 203 마력)을 발휘하고 복합 연비 16.4km/l 로, 실제 오너분들의 연비인증은 이보다 더 웃도는 수치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잘 나가는 차량이기에, 렉서스 es300h 풀체인지 모델에 대한 기대감이 자꾸 올라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나봅니다.

잘 아시다시피 캠리와 es는 파워트레인을 공유합니다. 그러므로 신형 캠리의 출력과 연비는 신형 es의 출력 연비와 거의 차이가 없을 것으로 봅니다.

아래는 현행 ES300h의 출력입니다

가솔린 엔진

- 2.5리터 자연흡기식 앳킨슨 사이클 엔진

- 최대출력 158마력/5700rpm

- 최대토크 21.6kg.m

전기 모터

 - 최대출력 143마력/4500rpm

 - 최대토크 27.51kg.m/0-1500rpm

 - 배터리 주행 60km/h, 2km

시스템 합산출력 203마력

배터리

- Ni-MH(니켈-메탈하이드라이드)

- 셀당 7.4V , 34셀, 총244.8V, 6.5Ah(3HR)

- 최대출력 105kW

그리고 다음은 풀체인지 ES300h의 예상되는 파워트레인 사양입니다.

가솔린 엔진

- 2.5리터

- 최대 출력 131kW (178마력) / 5700rpm

- 최대 토크 221Nm (22.5kgm) / 3600-5200rpm

전기모터

- 최대 출력 88kW(120PS),

- 최대 토크 202Nm (20.6kgm)

시스템 합산

- 최대출력 155kW (211PS)로 기존 대비 8마력 증가

가솔린 엔진의 성능은 20마력 가량 향상되지만 전기모터의 성능이 기존 대비 저하됨에도 불구하고  연비가 대폭 개선될 가능성이 많다는 것은 도요타/렉서스 하이브리드 기술력이 아직도 계속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겠죠. 또한 현재의 캠리는 족동식 주차 브레이크를 버리고 버튼식(전동식)으로 바꾸었으니 ES역시 마찬가지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캠리 전 트림에 도요타 세이프티 센스 플러스를 장착한다고 합니다. 국내의 ES도 이제는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네요. 또, 캠리에 컬러 HUD 가 정착되는데 국내의 ES는 어떻게 될 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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